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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라인폭포를 가다.👍세계여행일기♥♦💚스위스 라인 폭포(독일어: Rheinfal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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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라인폭포를 가다.👍세계여행일기♥♦💚스위스 라인 폭포(독일어: Rheinfall)

시라이프 2021. 9. 6. 02:51

#라인폭포 #스위스여행 #랜선여행 #Healing time

라인 폭포(독일어: Rheinfall)는 스위스 샤프하우젠주와 취리히주 경계 지점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폭포이다. 높이 23m, 150m이며 겨울철 평균 유속 250 m³/s, 여름철 평균 유속 600 m³/s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폭포는 포효하는 듯하며 폭포 전체가 떨리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데, 이 폭포는 바로 샤프하우젠(Schaffhausen) 근처에 자리한 라인 폭포(Rhine Falls)로 이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배에 탑승하여 성과 라인 폭포의 움푹한 곳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심지어 폭포의 중앙에 자리한 거대한 바위에도 가볼 수 있다.

 

빙하 시대 지질 구조학적 변형으로, 라인 강은 15,000여 년 전에 새로운 강바닥으로 흐르게 되었다. 라인 폭포는 단단한 석회암에서 무른 자갈로 변하는 전환 지점에 생성되기 시작했다. 150m가 넘는 폭, 초당 23m의 속도로 깊이 떨어지는 수백 입방미터의 폭포수.

 

수천 년 동안 비바람을 견디고 있는 거대한 바위는 폭포수의 한 가운데 우뚝 서있다. 라인 폭포의 일주 여행을 하면서 바위까지 이동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사실상 폭포 중간에 있는 플랫폼에 서서 몸을 내밀어 라인 폭포를 부분적으로 만져 볼 수 있다. 외어스(Wörth)와 라우펜(Laufen) 성까지는 강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매우 용기 있는 방문객들은 카누를 빌려 이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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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라인폭포를 가다.👍세계여행일기♥♦💚스위스 라인 폭포(독일어: Rhein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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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패스로 주로 이동 예정이다. 15일 권 2:110만원 ;열차.버스 무제한 이용 ;국영 운영

중세 도시를 가다. 사프하우젠 중세도시

 

취리히에 온 셋째날이 밝았다.

일기예보상 비가 온다고 했는데 우리가 출발 할 무렵 어김없이 비가 쏟아졌다. 나는 우산 대신 새로 장만한 녹색 레인코트를 입고 나왔다.

 

가격에 비해 만족할 만 색감과 재질이 비오는 날도 그리 싫지가 않았다.

대신 무거운 카메라는 캐리어 가방에 숨겨두고 기차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오늘의 목적지는 취리히 인근에 있는 폭포에 갈 예정이었다.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스위스 열차 2등석을 주로 이용하는 열차표 이다.

 

스위스의 열차는 다양한 종류의 기차노선과 기차종류가 있다. 안내 방송은 독일어와 영어로 안내하고 있었다. 내릴때는 내리고자 하는 역에 도착하면 출입문 근처에 있는 버턴을 누르면 자동으로 개폐하는 방식이다.

 

일반 기차는 검표원이 거의 표를 검사 하지는 않는 다고 한다.

우리가 탔을 때도 표을 검사하지는 않았다.

 

, 고속 열차인 경우 타면 ,어디선가 검표원이 나타나서 표을 확인한다. 아마도 인터넷을 보고 체크 하시는 듯 하다. 이때 신분증도 함께 제시한다.

폭포에 가기 전 중세도시(샤프 하우젠)가 있다고 해서 먼저 가보기로 했다.

중세도시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거리의 상점앞에 있는 그림이 있는 벤치였다.

 

아주 오랜전에 지어진 건물이 고풍스럽고 운치가 있어 만족스러웠다. 조그마한 고성을 올라가는 계단옆에는 청포도 과수원이 있고 지붕이 옛스러움을 더하고 있고 동굴 모양의 성안의 창문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는 스위스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라인폭포는 별 기대를 안 했다.아르헨티나의 이구와수폭포와 미국의 나야가라폭포 등의 폭포를 봤기때문에 도심에 있는 폭포가 뭐 그리 대단 할까? 하는 생각이었다.

기차역에서 내리니 건물안으로 들어가는매표소가 없고

표를 자동으로 구매해서 바코드를 찍어야 하는데

표 파는데를 찾다가 못찾고 헤매고 있을때 들어가는 마감시간이

ᆢ 앞에 가는 외국인도 못찾았는지 그냥 들어갔다.

 

어느새🤦

우리도 별 🌟 특별한 방법이 없어 망설이다

바사이로 배를 움크리고 들어왔다. 부끄러운 마음이었지만

다른 입구쪽에 가면 표매소가 있으리라 믿었다.

 

점점 폭포에서 들리는 굉음과 함께 들리는 소리는

이구와수 악마의 목구멍은 아니어도

크림빵 처럼 물보라를 만들며 자태를 드러내고 보는 이들이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좋은 위치에서 인증샷을 찍고 돌아 나오는데

조금전까지 보이지않았던 표 자판기가 들어가는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놓여져 있었다. (우째)

우야노 ~ 까막눈이 화근이다. 미리 가는곳에

대한 사전정보가 미비한 탓으로 돌리고

미리 공부하고 오자라 마음에 새겼다.

 

강의 건너편으로 가는 배를 타고 건너편 으로 가서 구경하는 배도 있었지만

우리는 주변을 걸어 보기로 했다. 울창한숲~

흙길을 천천히 30분 걷다보니 다리가 나왔다.

 

폭포를 멀리서보는 느낌과 반대편의 풍경은

왜 사람들이 배를 타고 라인강을 건너가는지를

알게했다.

 

여유롭게 돌아보고

라인폭포 위를 지나는 철길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폭포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반대편보다 휠씬 많은 단체 관광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갔다면 억울했을뻔

 

숲길을 걷다가 발견한

네잎클로버도 😂기쁨이

되었다

 

인도에서 온 가족들의 가족사진을

잘 찍어주고 폭포를 따라 걸었다.

유독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었다.

 

산소호흡기를 달고

폭포를 구경하고

있는 아버지와아들

 

폭포를 바라보면 명상을 하는 그룹들

 

라인폭포에서 일상을 보내는 주민들

해가 질수록 폭포소리와 함께

어울어진 풍경은

유럽최대의 풍경답게

멋진 그림을 완성했다.

오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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